이번 신제품은 빠른 조리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높은 열효율로 조리속도가 빠른 인덕션(IH) 화구 2개를 배치하고 하이라이트 1구를 추가 조합하여 구성했다.
가스레인지보다 3배 빠른 요리완성으로 조리시간을 50% 이상 단축함은 물론 사용자의 취향과 조리법에 맞는 유용한 화구 선택사용으로 요리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 전력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최대 출력이 3,300와트(W)를 넘지 않는다. 출력량이 기준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전력과 전류를 낮춰 소비전력을 기준 범위 내로 유지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한다.
인덕션(IH) 화구주변에 탑재된 ‘쿠킹 존 인디케이터’는 요리 중 상판에 불이 표시돼 요리가 진행중임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흠집이 잘 나지 않고 요리할 때에도 잘 눌어붙지 않는 독일 쇼트(Schott)사의 세라믹글라스 상판을 적용해 강력한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지문이나 음식물이 잘 닦여 청소가 용이해 청결하고 쾌적한 주방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