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6일 오후2시 대전 본청 2층 회의실에서 이달의 벤처기업인상 시상식을 갖고 尹사장과 鄭사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인터시스의 尹사장은 영상처리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 미국 RSI(RESEARCH SYSTEMS,INC)사와 2,2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는 등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루었다. 여성기업인인 소프트맥스의 鄭사장은 게임소프트웨어 히트작을 많이 내놓았으며 게임업계 사상 최초로 일본 수출길을 연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벤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이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