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소피텔 앰배서더, 나이트 스낵메뉴 판매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25~30일 로비 라운지 플랭씨엘(02-531-6611)과 펍 레스토랑 그랑아(6868)에서 월드컵 특선메뉴를 주문하는 붉은악마 고객들에게 붉은 치즈케이크 한 조각씩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를 벌인다. ■ 소피텔앰배서더= 로비라운지&델리에서 아침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나이트 스낵 메뉴를 판매한다. 알등심 스테이크, 스테이크, 소피텔 클럽 샌드위치, 사골우거지탕, 불고기, 송이우동, 특선 초밥, 모듬회 등이 준비돼 있다. 8,000~8만원. (02)2270-3297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커피숍 그랑카페에서 '해산물 뷔페'를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만날 수 있는 해산물 뷔페는 한식, 중식, 일식, 유럽 양식 등 총60여가지의 해산물 요리로 구성됐다. 4만3,000원. (02)559-7614 ■ 리츠칼튼= 7월말까지 베이커리 숍 카라발리에서 케이크를 사는 고객에게 독일산 고급 샴페인 '헨켈 트로켄'을 50% 할인판매한다. 고구마와 블루베리 치즈, 망고무스 케이크 등이 준비돼 있다. 2만7,000~3만2,000원. (02)3451-8278 ■ 서울힐튼= 로비라운지 팜코트에서 여름커피와 아이스크림 특선을 준비했다. 허니 아몬드 아이스크림, 핫 크레프,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하니 알몬드, 에스프레소 아이스 크림을 곁들인 아이스드 커피 훌로트, 카라멜ㆍ딸기ㆍ망고 세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을 맛볼 수 있다. 1만~1만1,500원. (02)317-3058 ■ 그랜드 하얏트=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뉴질랜드 출신 혼성 6인조 그룹 '울트라 밴드'를 새로 영입했다. 이 밴드는 9월까지 월~토요일 밤 9시45분부터 팝과 록, 레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울트라밴드의 음악을 감상하면서 쇠안심과 닭가슴살, 모듬 꼬치 등을 돌판 위에서 볶아먹는 '핫스톤' 특별메뉴도 준비했다. (02)799-8601 ■ 웨스틴조선= 29, 30일 귀빈실을 일반실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깜짝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시청 앞 거리응원전에 참가하는 시민들을 타깃으로 한 이 패키지의 가격은 18만5,000원으로 정상가의 절반 수준. 귀빈층 라운지 2인 조식, 휘트니스센터ㆍ수영장 무료이용 혜택이 들어있다. (02)77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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