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다스 회원수 4만명 넘어서
메디다스(대표 김진태)가 운영하고 있는 중국판 '건강샘'인 '당대중의망'의 회원수가 4만명을 넘어서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오픈한 당대중의망(www.TCMtoday.com)은 인터넷 종합병원인 건강샘(www.healthkorea.net)의 기술을 중국식으로 구현한 것으로 중국대륙과 화교를 대상으로 각종 건강관련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다스는 일반인과 의료인 모두를 대상으로 제작된 이 사이트가 스스로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체크와 보건지식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채널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갖고 있는데 따라 인기를 모으고 있는것같다고 분석했다.
메디다스는 중국전역의 병원네트워크 구축과 원격진료, 개인건강기록 및 카드 등의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베이징시 거주 한국인들과 중국 현지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남문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