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빅데이터 정보서비스 앱 핫플레이스(▶앱을 다운로드 하시려면 클릭!)와 서울경제 썸이 함께 점심메뉴를 추천한다. /편집자주
마니아들이 말하는 림돈까스의 장점은 담백하다는 것. 부드러운 고기에 자극적이지 않은 소스가 더해져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왕돈가스(8,000원)는 성인 남자 손바닥 만한 크기에 두툼한 두께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또 보통맛과 매운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림돈까스의 특징은 스프와 된장국을 셀프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코너가 있다는 것. 식전에 즐길 수 있는 크림스프도 양껏 먹을 수 있다.
돈까스 전문점이지만 가락우동(8,000원)도 인기 메뉴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담백한 국물과 어묵, 유부를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핫메뉴는 매콤한 낙지덮밥. 쫄깃한 낙지를 매콤하게 양념해 밥에 비벼 먹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