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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 재산관리인 진념·박제혁씨/아시아자는 정문창씨
입력
1997.11.04 00:00:00
수정
1997.11.04 00:00:00
기아자동차 채권은행단은 진념 전 노동부 장관을 기아자동차 채권보전관리인으로 추천했다. 채권단과 기아는 또 박제혁 기아자동차 사장을 채권보전관리인으로 추천했다.재산보전관리인은 법원에 의해 결정되나 기아의 경우 채권단과 기아의 의사를 수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관련기사 10면> 한편 기아그룹은 아시아자동차 관리인에 정문창 현사장을 법원에 추천했다.<이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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