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이 하반기 해외사업장에서 동시다발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32분 현재 STX조선해양은 800원(2.91%) 오른 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4거래일째 상승세로, 같은 기간 12% 올랐다.
신영증권 엄경아 연구원은 “1분기 대련사업장 적자율이 절반 수준(-6.5%)으로 줄고 유럽실적도 의외로 선전했다”며 “하반기에도 해외사업장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STX조선해양을 조선업종 차선호주로 추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기존대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