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10일 부산 해운대 반여동에서 분양한 ‘메가센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의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1,564가구로 이뤄진 메가센텀은 지난 2006년 분양했으며 현재 90% 이상이 입주한 상태다. 분양가는 3.3㎡당 730만~830만원. 단지 내에는 골프ㆍ요가 등 다양한 모임이 활성화돼 있다. 입주 후에는 꿈에그린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입주 연차에 따라 조경과 창호 서비스, 클린 서비스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051)702–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