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웨이스포츠, ‘2004 국제 자전거&인라인쇼’ 개최

인라인스케이트 제조업체인 랜드웨이스포츠(대표 이동준)는 31일부터 2월 1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4 국제 자전거&인라인쇼`에 참여, 14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 첫날에는 이 회사 개발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동성 전 쇼트트랙 선수가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동준 사장은 “해외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국산 제품의 품질이 해외 브랜드보다 낙후됐다는 선입견을 탈피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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