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19일(금)] EBS 다큐스페셜

'다빈치 코드의 진실' 2부 (EBS 오후11시)


'다빈치 코드의 진실 2부' 편. 역사학, 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소설 '다빈치 코드'의 진실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카렌 롤스 옥스포드 대학 역사학 교수는 '다빈치 코드'가 제시한 정설이나 이설은 이미 과거에도 언급된 것들이라고 말한다. 조지 고스 포모나 대학 예술사학 교수는 그리스도와 마리아는 부부였다고 주장한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MBC 오후9시55분)
'나 왕년에 이렇게 순진했었다' 연극 ‘클로저’의 주인공 김지호와 영화 ‘생날선생’에 출연한 박건형과 이켠 등이 나온다. 이야기 주제는 ‘나, 왕년에 이렇게 순진했었다’. 김지호는 빵을 사준다는 친구의 꾐에 빠져 얼떨결에 소개팅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박건형은 고등학교 시절 부반장이 되기 위해 30대 30 미팅을 주선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부부 클리닉-사랑과 전쟁 (KBS2 오후11시5분)
문영의 동서의 과거를 폭로하는데 ‘동서의 질투’ 편. 문영은 학창시절 친구였던 수진이와 동서지간이다. 문영은 전세에서 살고 있지만 수진은 큰 아파트에서 산다. 시댁식구들도 모두 수진이만 이뻐한다. 배가 아픈 문영이는 수진이가 과거에 다른 남자와 동거 했었다는 이야기를 시댁 식구들한테 말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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