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김양건 사망에 조의 전통문(속보)

통일부는 지난 29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 김양건 노동당비서에 대한 조의를 북한당국에 전통문을 통해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 명의의 조의문은 ‘지난 8월 고위당국자 접촉에서 함께 의미 있는 합의를 이끌어낸 김양건 당비서 및 통일전선부장 사망 소식 접하고 조의를 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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