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에서 처음 열리는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영상쇼로,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라이팅 쇼를 만든 미국의 마크 브릭맨이 연출했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에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16년을 환영하는 신년메시지와 기념 영상을 상영한다. 영상은 빛과 태양을 다양하게 이미지화해 희망찬 느낌을 살린다.
‘롯데월드타워 새해 트위스트 쇼’는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매시 정각·20분·40분에 5분여 간 상영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