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8종으로 나뉘어 제공되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부동산종합증명서 한 장으로 발급해주는 ‘일사편리’ 서비스를 내년 1월1일부터 시작합니다.
일사편리 1차 서비스는 작년 1월부터 15종의 부동산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일사편리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해지고, 공공기관은 개별 민원을 하나의 증명서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전국 시군구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홈페이지(www.kras.go.kr)에서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