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홈플러스 대표에 김상현
입력
2015.12.30 14:47:26
수정
2015.12.30 14:47:26
홈플러스는 30일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상현(52·사진) 전 P&G 아세안 총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김 신임 대표는 1986년 P&G에 입사, 89년 한국 P&G 설립을 주도했던 인물로 2003∼2008년 한국 P&G 대표를 역임했다.
P&G 내 아시아계 최고위직 임원 중 한 명으로 30년 근무 기간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홈플러스 사장에 발탁됐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