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코카-콜라사의 브랜드 씨그램이 차승원을 모델로 한 TV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코카콜라
배우 차승원이 친근한 이미지의 차줌마에서 도시남으로 변신했다.
코카-콜라사의 브랜드 씨그램은 차승원을 모델로 한 TV 광고를 오는 31일 공개한다. 탄산수 ‘씨그램 플레인’의 이번 광고는 첫 장면부터 도심을 배경으로 ‘씨그램’을 손에 쥔 차승원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마개를 여는 그의 손과 ‘씨그램’을 마신 후 짜릿한 표정을 짓는 얼굴 클로즈업이 반복돼 보는 것만으로도 풍부한 탄산이 느껴지는 콘셉트다.
특히 차승원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수!”란 멘트로 마무리하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조주희기자 juhee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