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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차입금 541억원 상환
입력
2003.07.02 00:00:00
수정
2003.07.02 00:00:00
오는 12월말 워크아웃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우인터내셔널이 차입금 541억원을 상환, 부채비율이 233%로 낮아졌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일 용인연수원 매각 등 자구자산 매각대금(422억원)과 보유중인 교보생명주식의 배당금(56억원), 영업이익으로 발생한 여유자금 등으로 이날 현재 차입금 541억원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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