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매월 셋째 일요일 서울 남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이달에는 오는 15일(일) 오전7시에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힘’을 주제로 유근영 국립암센터 원장이 명예대회장을 맡고 2007 미스코리아 후보 60명이 시민과 함께 국립극장 문화광장을 출발, 남산순환로 7㎞ 코스를 걷습니다. 대회 후에는 국가암정보센터ㆍ금연콜센터의 캠페인 활동과 방송인 이상용씨가 진행하는 여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문화광장에서 마련됩니다. 참가 시민들에게는 농심에서 ‘제주삼다수’와 간식을 나눠 드리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선풍기, 소형가전 및 주방용품 등 푸짐한 선물도 드립니다.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에 참여한 중·고생에게는 2시간의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대회장에 오시면 됩니다. <대회안내> ◇일시=15일(일) 오전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국립극장 문화광장 ◇교통편=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ㆍ6번 출구(도보 약 10분) ◇행운상품=자전거, 선풍기, 소형가전, 주방용품, 화장지 세트(모나리자), 다미나909(그래미) 등 ◇홈페이지=http://turtle.hankooki.com ◇문의=한국일보 전략사업본부 (02)724-2613~6 주최 : 서울경제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코리아타임스 한국아이닷컴 후원 :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국립암센터 협찬 : KB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