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맞은 KB지주 "사랑받는 금융사로"


어윤대(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KB금융지주 회장과 임영록(〃 〃 다섯번째) KB금융 사장, 민병덕(〃 〃 일곱번째) 국민은행장 등이 29일 명동 KB지주 건물에서 2주년 출범식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어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소매금융 부문과 자산관리서비스를 강화하고 국민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금융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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