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상품] 하나대투 '하나UBS 글로벌포트폴리오'
주식·채권 비중 유연하게 조절
박해욱
기자 spook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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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과 하나은행이 판매하고 하나UBS자산운용이 운용을 담당하는 ‘하나UBS글로벌포트폴리오’는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수익성 및 채권투자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 변동성장세에서 수익률 극대화를 도모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자산배분, 즉 주식 및 채권에의 투자 비중을 유연하게 조절함으로써 시장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엇보다 시장 변화에 따른 기회를 집약적으로 이용하여 잠재적인 수익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 상품은 세부적으로 글로벌 주식 및 채권을 7가지 투자 대상으로 분류하여 각각에 해당하는 국내 및 해외 간접투자증권에 투자한다. 주식 투자의 매매 및 평가 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해 글로벌 주식의 경우 최대한 국내 간접투자증권에 투자한다.
안정형과 성장형이 출시돼 투자자 성향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안정형은 유동성이 높은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 주식 및 채권을 중심으로 자산을 배분했다. 반면 성장형은 선진국에 비해 높은 경제성장 및 주가상승이 예상되는 이머징마켓 주식을 신탁자산의 30% 이상 편입했다.
안정형의 경우 A형은 연 1.268%의 신탁보수와 납입금액의 1%가 선취수수료로 부과되며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은 연 2.168%의 신탁보수가 부과된다. 90일 이전에 환매신청을 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 한다.
입력시간 : 2008/01/03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