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이라크戰 우려 실제 전쟁보다 더 큰 악재”

▲“핵문제는 우리 민족의 명운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남북은 물론 관련국 모두 승자가 되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정세현 통일부 장관, 2일 시무식에서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강조하며.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과 미국 등 3국이 참여하는 `한반도 비핵ㆍ평화회담`이 성사돼야 한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 2일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핵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경영을 모르는 행정이 세계 일류가 될 수 없다. 시민사회의 활력과 민간기업의 노하우를 행정에 접목시키겠다.” -이명박 서울시장. 2일 신년사에서 시정에 경영 마인드를 접목해 일류문화, 일류서울을 만들 것을 약속하며. ▲“미국과 이라크간의 전쟁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전쟁 자체보다 전세계 경제에 더 악재가 되고 있다.“ -독일의 민간경제연구소 Ifo의 한스 베르너 신 소장. 1일 독일에서 새로 발간된 경제지 `포커스 머니`와 인터뷰에서.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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