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31일 미래창조과학부·외교부·국토교통부·기상청 등 4개 기관과 '110번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1월2일부터 민원상담전화를 110번으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각 기관의 콜센터 전화번호를 110번으로 단일화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이번에 단일화되는 4개 기관을 포함해 기존 국민권익위원회·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 등 9개 기관을 포함해 총 13개 기관의 민원상담 번호가 110번으로 통합됐다.
전화상담 외에도 110정부민원콜센터 애플리케이션, 트위터(@110callcenter)와 페이스북(110call) 등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정부는 3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각 기관의 콜센터 전화번호를 110번으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단일화되는 4개 기관을 포함해 총 13개 기관의 민원상담 번호가 110번으로 통합됐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이는 지난 3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각 기관의 콜센터 전화번호를 110번으로 단일화하기로 한 데 따른 조치다. 이번에 단일화되는 4개 기관을 포함해 기존 국민권익위원회·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 등 9개 기관을 포함해 총 13개 기관의 민원상담 번호가 110번으로 통합됐다.
전화상담 외에도 110정부민원콜센터 애플리케이션, 트위터(@110callcenter)와 페이스북(110call) 등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정부는 3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각 기관의 콜센터 전화번호를 110번으로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단일화되는 4개 기관을 포함해 총 13개 기관의 민원상담 번호가 110번으로 통합됐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