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 ㈜보광 새 대표에 민병관 전 제이콘텐트리 대표


보광그룹은 ㈜보광 신임 대표이사에 민병관(56·사진) 전 제이콘텐트리 대표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민 신임 대표는 휘닉스파크(평창)와 휘닉스아일랜드(제주)의 리조트사업을 총괄한다. 민 대표는 대전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일보 기자로 1984년에 입사해 전략기획실장·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4년 12월부터 지난 28일까지 1년동안 제이콘텐트리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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