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유퍼스트랩 적립투자’상품은 국내 주식시장에 적합한 주식적립투자 방법과 저금리로 목돈마련에 목마른 고객의 욕구를 연결시킨 상품이다.
현대증권이 다른 증권사들에 비해 비교적 늦게 시작했지만 이 상품은 지난 4개월간 총 가입고객 수 1만5,000명, 누적가입금액 100억원, 고객 당 평균 월 약정금액 24만원으로 탁월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국내주식시장이 주로 박스권으로 움직인다는 점을 감안해 보았을 때 적절한 매수ㆍ매도시점을 잡기가 쉽지않는 특성들을 감안해 매입 비용은 최소화하고 매도 이익은 최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차곡차곡 높이 높이’라는 슬로건아래 ▦원하는 목표금액에 도달하였을 때 상환되는 목표금액형 ▦수익이 생길 때마다 안정적으로 이익을 전환하는 목표수익률형 ▦ 단기적인 목돈마련 고객을 위한 목표지수형 등 세 가지 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또 상품선택을 위해 현대증권은 15년 동안의 주식시장을 분석한 적립투자 시뮬레이션을 제공, 최적의 상품유형선택 및 월 불입금액과 투자기간을 결정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상품은 실제 성과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단기목돈마련을 위한 ‘목표지수형’의 경우 9월17일 현재까지 4,691개의 가입계좌 중 약 4분의 1에 해당되는 1,070계좌가 목표를 달성하여 상환됐다. 주가지수가 900포인트로 상승하면 나머지 중 1,823계좌가 추가로 목표를 조기 달성해 전체계좌의 62%가 조기상환되게 된다.
이런 성과는 종목분산투자를 통한 비체계적 위험의 제거(달러코스트 에버리지), 매수타이밍 분산을 통한 타이밍리스크 제어, 최상의 수익률을 위한 최적의 매도시점 포착등 을 상품설계의 포인트로 잡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유퍼스트랩 적립투자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서 고민하고 있는 목돈마련 고객을 위한 최상의 상품으로 점차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