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대표 이성민)은 핸드폰카메라 제어용 IC를 개발, 삼성전자, 모토롤라, 어필텔레콤, 팬택앤큐리텔 등에 납품하고 있다. 99년 설립이후 지속적인 기술ㆍ제품 개발을 통해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등록했으며, 장영실상과 KT(국산신기술)마크 등도 받았다.
이 회사는 자체기술로 개발한 8종의 ASIC제품과 6개의 카메라 완제품을 생산해 국내외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 모토롤라, 맥슨 등의 핸드폰 수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시장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ASIC기술로 비메모리 부분의 국산화에 주력, 매출액이 2001년 대비 100%나 신장한 73억원을 기록했다.
엠텍비젼은 카메라컨트롤러 IC가 휴대폰 LCD를 직접 제어토록 해 실사수준의 영상을 보여주고 전력이 적게 들게 해주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현재 업계의 표준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이사를 비롯 경력 5년 이상의 기술인력이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대부분의 제품과 핵심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또 연구개발에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성민 사장 은 LG반도체 연구원 출신으로 MP3저장매체를 이용한 디지털카메라 시스템을 개발했고, 저조도용 카메라 IC도 개발했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매우 높은 ASIC기술로 비메모리부분의 국산화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02)6336-4114
<성장기업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