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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노사화합상 시상
입력
1997.02.27 00:00:00
수정
1997.02.27 00:00:00
한국철강협회(회장 김만제 포철회장)는 26일 제3회 철강노사화합상 수상자로 노무관리부문에 신경륭 기아특수강 인력관리부장을, 노동조합 부문에 김재업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지부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철강노사화합상은 건전한 노사분위기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95년 제정됐으며 ▲노사협조 ▲노무관리 제도개선 ▲품질경영운동 ▲노사공영 등에 공이 큰 사람을 노사 각각 1명씩 선정해 상패와 함께 3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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