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매 끼니마다 한숟가락씩의 쌀을 따로 덜어두었다가 후일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좀도리」 정신을 이어받아 IMF로어려움을 겪던 지난해 처음 실시됐으며 올해가 2회째다.영부인 이희호 여사, 김기재 행정자치부 장관, 고건 서울시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행사에 동참하며 일반인들은 해당 지역 새마을금고를 통해 쌀과 현금을 낼수 있다.
SBS는 연말까지 이 행사를 벌여나가는 한편 지원내용은 일간지에 공개해 행사의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행사문의는 1588-8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