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銀 '인터넷 기업자금관리시스템' 인기
한미은행은 인터넷을 통한 기업자금관리시스템인 'CAT-ⓘ'를 개발, 지난 6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가 현재 500여개 기업과 사용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은행은 이 시스템이 기존 PC뱅킹이나 펌뱅킹(Firm Banking)보다 보안 기능이 더 강화됐으며, 기업체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맞춤형으로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한미은행과 사용계약을 맺은 뒤 은행에서 업체의 ID를 등록하면 된다.
/김상연기자 dream@sed.co.kr입력시간 2000/10/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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