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신임행장 로버트 E. 팔론 내정

외환은행 신임행장 후보에 로버트 E. 팔론(Robert E.Fallonㆍ57) 미국 컬럼비아대학 비즈니스스쿨 부교수가 확정됐다. 외환은행은 12일 공시를 통해 팔론씨를 이사후보로 확정해 오는 29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행장으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