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첨단창호 및 유리제품 전시회를 단독으로 개최한다.
LG하우시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그린창호 전시회'를 개최하고 그린홈 실현을 위해 개발 중이거나 출시된 창호ㆍ유리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스로 공기를 정화하고 열까지 지키는 자동환기창을 비롯해 ▦전통 한지의 장점을 살린 전통 한지창 ▦외부 폭발로부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폭창 ▦알루미늄과 천연목재를 결합해 만든 뉴우드창 등 20여종의 신제품이 출품된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결합된 친환경 창호제품을 선보여 친환경 생활공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