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설 앞두고 협력사 물품 대금 조기 지급

입력 2015.02.12 15:09:50 수정 2015.02.12 15:09:50
르노삼성은 중소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일환으로 149억원의 물품대금을 설 이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업체는 르노삼성의 협력업체 중 중소기업에 속하는 58개 회사들이다. 르노삼성은 작년 7월에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100억원 규모의 민관협력펀드를 조성하는 등 상생협력에 앞장 서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