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포럼 7일 창립기념 리셉션

사단법인 세계미래포럼(이사장 이영탁, 대표 김규복)은 7일 오후6시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창립기념 리셉션을 갖는다. 세계미래포럼은 ‘미래창조&미래경영-나의 미래, 내가 만든다’를 모토로 기업 경영, 정부 운영에 보탬이 되고 성과ㆍ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피부에 와닿는 미래지식을 전파, 컨설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지낸 김규복 대표는 “홍수처럼 쏟아지는 미래 지식을 잘 활용해 기업ㆍ정부ㆍ개인들이 지구온난화, 인구구조 변동, 에너지 등 각종 자원ㆍ환경 문제, 나노ㆍ바이오ㆍ로봇 등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 변화상을 한발 앞서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창립기념 행사는 이영탁 세계경제연구원 원장 겸 세계미래포럼 이사장의 인사말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서남표 KAIST 총장, 미래학자인 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 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