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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에 7,000만원 장학금 전달
입력
2015.05.26 16:17:17
수정
2015.05.26 16:17:17
에쓰오일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물차 운전자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류열(오른쪽) 에쓰오일 수석부사장과 신한춘(가운데) 화물복지재단 이사장, 파스칼 리고(왼쪽) CEO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와 함께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 70명에게 장학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자녀들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류열 수석부사장과 에쓰오일토탈윤활유 파스칼 리고 최고경영자(CEO)는 서울 여의도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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