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광역단체장 21일 합동워크숍

국무위원과 광역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하는 합동국정워크숍이 21일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다. 청와대는 20일 "현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최우선 국정과제인 '경제살리기'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광역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및 국무위원 합동워크숍을 내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승수 국무총리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국무위원 전원을 비롯해 정정길 대통령실장 및 청와대 수석비서관, 16개 시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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