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국립기술품질원과 11개 지방청을 비롯 국공립연구기관·대학교 등에서 갖고 있는 주요 시험·연구설비 현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한다고 4일 밝혔다.기존에는 관련 기관이 필요한 시험·연구설비를 각자 구입해 돈이 많이 들었다.중기청은 이미 전국의 6백50여 기관이 갖고 있는 1만8천여점의 비싼 시험·연구설비를 데이터베이스화했으며 앞으로도 이 작업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시험·연구설비를 이용하려면 컴퓨터통신 천리안을 접속해 「go tre」를 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