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컨디션’ 광고전 시상

CJ㈜(대표 손경식)는 `제2회 컨디션 대학생 광고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이동일 제약사업본부장이 시상한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엔 TV부문에 `산타와 루돌프`편을 출품한 이정숙ㆍ김은경ㆍ황미숙(서일대 광고디자인학과)팀이 선정돼 상장ㆍ상패 및 상금 30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숙취해소음료 `컨디션F`를 소재로 한 광고 크리에이티브 경연장인 이번 공모전에는 800여편의 작품이 응모, CJ 관계자 및 광고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TV부문(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신문부문(우수상 1편, 장려상 3편)에서 총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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