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의 아내 이경화, 2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SBS 새 드라마'바람의 화원'서 문근영 친모 '명'으로 출연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김수로의 아내인 이경화(33)가 결혼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경화는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에서 주인공 신윤복(문근영)의 친모 '명'으로 출연한다. 명은 가야금을 잘 타는 조선시대 명기로, 남편인 도화서 화원 서징과 함께 사도세자의 초상화와 관련돼 죽음을 당한 여인이다. 이경화는 극중 회상 신에 등장, 생전 당대를 주름답던 미모의 명기답게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이경화는 "결혼 뒤 오랜만의 출연이라 데뷔 때처럼 많이 설레고 행복하다"면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만큼 좋은 연기를 선보이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SBS 공채탤런트 7기인 이경화는 SBS 드라마 등 다수의 사극에 출연했다. 은 조선시대 김홍도와 신윤복 두 천재화가의 삶과 그림을 통한 경쟁과 사랑을 그릴 드라마로, 주인공 신윤복 역에 여배우 문근영이 캐스팅 됐으며, 김홍도 역은 배우 박신양이 맡았다. ▶▶▶ 이경화 관련기사 ◀◀◀ ☞ 김수로 "결혼 후 첫작품 망해 민망했다" ☞ 김수로 "2세는 무조건 1명 둘째는 입양 검토" ☞ 김수로의 '피앙세' 이경화가 누구길래? ☞ 김수로의 연인 이경화 "연기파 커플 부럽지!" ☞ 김수로의 연인 이경화 "연기파 커플 부럽지!" ▶▶▶ '바람의화원' 관련기사 ◀◀◀ ☞ 박신양 "'바람의 화원' 사극 아니다" 실언(?) ☞ '바람의 화원' 출연 호랑이 알고보니 '협찬' ☞ 뽀얀속살 살짝~ 문근영 "더이상 소녀가 아니야" ☞ '20대 샛별' 박보영 문채원, 30대 여배우들 위협 ☞ '미인도 vs 바람의 화원' 때아닌 원조 논란? ☞ 문근영 첫 스캔들? "연예인 남친 OK~" 속내 털어놔 ☞ 동성애 문근영 헉! 여자의 몸 탐한 뒤 알몸을… ☞ 헉! 저런 초췌한 모습을… "박신양 맞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