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앞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16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태극전사 응원메시지를 적어 행사장의 응모함에 넣으면 매일 16명씩 총 64명을 추첨,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 레플리크를 증정한다.
행사장에는 태극전사 전원의 사인이 들어간 대형 유니폼 홍보물과 매장에서 판매중인 이청용상품 홍보물 및 사인볼 등이 전시된다.
한편 전국 4,800여 훼미리마트 점포에서는 대규모 응원전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 상품을 구입하면 응원용 빨간색 쓰레기봉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