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조인셋 대표, 아주대에 장학금 1억


김선기 조인셋 대표(전자 79)가 17일 모교인 아주대를 찾아 안재환 총장에게 1억원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기부했다. 조인셋은 전자부품 개발 및 제조업체로 지난 2011년 매출액 29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으며 그중 수출비중이 매출액의 약 60%를 차지하는 중견기업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