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본사와 전국 85개 지점간에 위성TV방송 네트워크를 구축, 증권시황 및 투자정보를 실시간에 제공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삼성증권은 또 매주 화요일 정기적으로 이 방송을 통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삼성증권은 이를 위해 이날 위성TV를 통한 투자설명회를 처음으로 실시, 고객들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외부 투자전문가 및 펀드매니저를 참여시키는 등 다양하고 생생한 투자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진갑기자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