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베스트 히트상품] 대명리조트 변산

유럽식 고급객실서 서해안 일몰 만끽


국내 리조트 업계의 선두주자인 대명리조트가 전북 부안에서 선보인 ‘대명리조트 변산’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곳곳에 비경을 간직한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에 자리잡아 서해안의 절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이 ‘대명리조트 변산’의 가장 큰 매력. 또 유럽식으로 설계된 고급스러운 객실은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설레임과 감동을 선사한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자리 잡은 ‘대명리조트 변산’은 2만2,906㎡의 부지에 지하3층~지상7층 연면적 7만9,398㎡로 지어졌다. 객실은 패밀리형ㆍ스위트형ㆍ노블리안과 호텔식 504개로 구성돼 있다.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변을 모티브로 하여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 객실들은 최고급 유럽식 리조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클라우드나인(Cloud 9)’이라 이름 붙여진 94개의 호텔식 객실은 말뜻처럼 ‘최고로 행복한 절정의 순간’을 누릴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오션뷰’로 설계돼 객실에서 곧바로 서해안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자연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북 기념물 제28호인 채석강과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인 격포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절경을 누릴 수 있다. 시설로는 리조트 뒤편에 위치한 자연체험학습장과 산책로가 가족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욕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1만여㎡의 아쿠아월드 역시 이 리조트의 자랑거리다. 회원에 가입하면 회원권 하나로 대명리조트의 8개 직영 리조트(변산ㆍ비발디파크ㆍ설악ㆍ양평ㆍ단양ㆍ경주ㆍ쏠비치 호텔&리조트ㆍ제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02)222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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