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7일 제일모직[001300]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의 1만9천원에서 2만원으로 올렸다.
케미칼부문은 9월부터 성수기에 들어가는 데다 가격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면서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패션의류 분야는 경기와 무관하게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경기가 회복되면 높은 브랜드가치 수혜를 입을 수있다고 말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올해 매출액 1천8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매출비중 10%를 차지하면서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