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독립PD상의 최우수상은 Q채널 ‘디지털의 검은 재앙-폐기물 속의 아이들’(시사ㆍ다큐멘터리, 연출 정진식), KBS 2TV ‘TV동화 행복한 세상 추석특집-나홀로 학교에’(교양ㆍ정보, 연출 이헌희), KBS 1TV ‘퀴즈 대한민국’(예능, 연출 신정호)에 돌아갔다.
각 부문 우수상에는 SBS ‘남극 20년, 우리는 대륙으로 간다’(연출 임완호), KBS2TV ‘무한지대 큐-대한민국 No.1 숭례문이 무너지다’(연출 김영태),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연출 김석현)이 선정됐다.
그 외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특별상을 받는 올해 독립PD상 수상식은 19일 오후 6시30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국제회의실에서 한국독립PD협회 주최, 한국PD연합회 후원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