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30200)가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12조원, 영업이익률 18% 이상으로 확정했다.
KT는 내ㆍ외국인을 대상으로 21일 실시할 예정인 IR(기업설명회)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같은 경영목표를 밝혔다. KT는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유지하고 배당률을 연간 20%씩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KT는 또
▲초고속디지털가입자망(VDSL) 확대
▲무선랜서비스인 네스팟 확대
▲홈네트워킹ㆍ스마트카드 등 신규사업에서 매출 1조원을 창출하기로 했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