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빅뱅로또' 맞았네 "서태지와 아이들 재결합은 없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국내 아이돌 스타의 꼭지점인 그룹 '빅뱅'이 지난해 100억대가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지난해 빅뱅 한팀이 올린 수익이 120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는 YG에 소속된 세븐, 빅마마, 휘성, 거미, 렉시 등이 지난 2003년에 거둬들인 음반 판매 전체 수익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양 대표는 설명했다. 빅뱅은 양대표가 심혈을 기울인 스타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온·오프라인을 석권 중인 스타그룹이다. 양 대표는 "지금까지 팔려나간 음반 수익 외에 콘서트와 CF 수입이 컸다"면서 "빅뱅이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로 6개월간 음악차트 정상에 머물며 벌어들인 온라인 음원 수익이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이어 "최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위축되는 분위기에서도 빅뱅을 비롯해 소속 가수들의 선전이 눈에 띈다"면서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까지는 상장을 목표로 회사를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대표는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서태지와 아이들' 재결합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해체 당시부터 멤버들간의 음악적 지향점이 달랐다"면서 "친구이자 팬으로서만 서태지의 음악을 듣고 싶다"고 거부의사를 밝혔다. ▶▶▶ 관련기사 ◀◀◀ ☞ 원더걸스 "빅뱅 빚 갚았어!" ☞ 거미 "빅뱅과 일본가요~" ☞ '빅뱅' 탑, 산다라 박과 격렬키스… 멤버들 질투 ☞ "오! 벌써 반응이…" 빅뱅, 열도 점령 탄력! ☞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원인도 결국 '불화?' MC몽, 유학생과 3년째 열애중 '돌출발언' '제2 효리' 문지은 환상 몸매·가슴 굴곡 벗다 돌연 가슴 커진 장나라(?) "아~ 성형을…" '김종국 뮤비출연' 여배우 의문의 나체자살 '잠적 7년' 유리, 천재소녀서 숙녀가수로~ 엄정화 '터질듯한 윤?가슴' 아직 20대(?) 에반 헉! 속옷차림 여배우와 갈대밭서 뭔짓? 김혜성, 여친과 결별! 소녀시대 티파니 때문? 거북이 女멤버 "터틀맨 오빠 미안해요~" 돈 갈취·동거… 브아걸 '연애사' 솔직고백 예고도 없이… 앤디-솔비 '진짜 연인' 되나 '유부녀' 된 SES 슈 데뷔 11년만에 벗는다 '몰카 아픔' 아이비 거액 날렸다! 이번엔 뭔짓? '너무 잘생긴' 보아 친오빠들 연예계 장악(?) 바다 "아빠는 사실…" 숨겨온 가족사 첫 고백 왕가슴 노출 채연 란제리·망사… 헉! 노팬티? 과도한 노출 서인영 '헉! 가슴까지…' 깜짝 김종민, 현영과 열애중 장윤정에 수차례 청혼 백지영 헉! '비디오 속 그남자'와 아직까지..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