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대외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보증한도를 두 배로 늘려 최대 100억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증한도는
▲무역금융의 경우 100억원을 한도로 매출액의 100%까지
▲운전자금은 30억원을 한도로 매출액의 50% 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하는 중소기업
▲매출액 가운데 수출비중이 50% 미만이지만 향후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조 중소기업
▲중소기업청 선정 유망 수출중소기업
▲코트라 추천기업 등이다.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