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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대박예감 - 이상로 SEN PLUS 멘토
▶ 매일 오전 7시 25분
뻔히 알고 있는 증권가의 정보가 아닌 증시 현장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굿모닝 대박예감의 증시 미스터리 코너를 진행하는 SEN PLUS 이상로 멘토가 증권가 소문의 진상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른 새벽, 발 빠른 정보로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이상로 멘토의 오늘 종목은 68년 동안 ‘특수 와이어 생산’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온 중소기업 고려제강이다. 고려제강은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9억6천2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6.6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2% 줄어든 1천383억7천600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3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73% 감소했다. 철강업황 사이클이 바닥국면을 탈피 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포스코와 긴밀한 파트너십 유지중이다. 1980년 첫 거래 후 선재제품 1000만 톤을 달성하였다. 이상로 멘토는 고려제강을 놓고 3분기 실적 대비 PER 9.8배 수준, 38000원 선 변곡으로 작용한다고 전망하며 낮은 거래량이 약점으로 여겨지나, 분할매수로 대응 가능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