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맥스는 미국내 패션시계 시장점유율 3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문자판 외관이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보호되어 있는 알루미늄 트레일 시리즈는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품목이다.타이맥스는 부담없는 가격과 실용적인 기능으로 미국인들의 생활방식을 가장 잘 표현한 시계로 평가받고 있다. 빌 클린턴 대통령, 엘 고어 부통령, 빌 게이츠 등 미국의 지도층 인사는 물론 샤론스톤 바넷사윌리암스 같은 헐리우드 유명스타, 스포츠 스타들도 즐겨찾고 있다. 클래식·스포츠·어린이용 등 5개 라인에 약 200여종이 있다.
한국에는 지난 96년 처음 소개됐다. 초기에는 콘택트렌즈 「바슈롬」을 수입판매해온 영한상사(現 영한바슈롬)가 들여왔으나 지금은 한국코사리베르만에서 취급하고 있다.
타이맥스는 고급 가죽시계 브랜드로서 게스, 미찌고 런던, 엘르 등 클래식한 메탈브랜드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패션시계 시장에 가죽밴드 바람을 불러일으킨 주역이다.
코사리베르만은 다음달부터 전국 매장에서 가격을 5~25%까지 할인하는 생사를 벌인다. 알루미늄 트레일 시리즈는 9만8,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인하되면 15만5,000원이었던 험비는 1만원을 깎아준다. (02)521-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