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가 일본 브리지스톤사의 2001 신모델 'V700 델타 솔(DELTA SOLE)'티탄 드라이버를 새로 내놓았다.이 제품은 브리지스톤사가 자사 클럽이 상급자 전용 브랜드라는 고정관념을 깨부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첫번째 모델이다. 특히 'V700'은 클럽페이스의 두께가 2.6mm로 얇고 반발계수(0.86)가 높아 USGA(미국골프협회)로부터는 인정 받지 못해 화제다.
무엇보다 클럽바닥에 삼각형 모양의 요철인 '델타 솔'을 고안해 중심을 깊고 낮게 함으로써 유효타구면적을 넓혔고 방향성 향상과 함께 비거리를 크게 늘린 것이 강점이다.
따라서 아마추어 골퍼들도 누구나 쉽게 프로 같은 구질의 탄도와 거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판매사측의 설명이다. (02)558-2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