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투신 재간접' 1,000억 돌파

도이치투신운용은 지난달 20일부터 판매한 ‘도이치브릭스플러스재간접투자신탁’의 수탁액이 한 달여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이치투신은 “국내 주식시장의 조정세와 함께 해외 투자가 붐을 이루면서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자산의 최대 90%를 브릭스국가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펀드에 간접 투자하되 최대 40%까지 다른 국가 자산에도 배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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