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여야 대표 고 최 영사 빈소 조의

김영삼 대통령은 6일 유종하외교안보수석을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고 최덕근 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 빈소에 보내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또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와 이홍구 신한국당 대표도 이날 고 최영사 빈소를 방문, 유가족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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